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 3인 25~26일 입국

입력 2020-03-23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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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 워윅 서폴드, 채드 벨, 제라드 호잉이 25~26일 모두 입국 예정이다.

한화는 23일 "외국인선수 3명이 오는 25일과 26일에 걸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제라드 호잉과 채드 벨은 시카고에서 출발해 25일 입국하고, 워윅 서폴드는 태국 방콕을 경유해 26일 입국한다.

구단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으로 인해 여행객들의 입국과 환승 등에 제약사항이 많아지고 있다. 불가피한 상황 발생 시 항공편을 조정해서 입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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