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2014)
유아인(2011)
<<동아닷컴 사진기자 국경원입니다. 지난 곳곳에서 만난 스타들의 숨겨진 모습을 공개합니다. 크고 작은 이유로 뉴스로 출고하지 못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제 외장하드에 묻어 두기에는 아까운 사진 몇 장을 공개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인터뷰) 사진은 연기와 다른 영역일까?
아무리 명품 연기를 선보이더라도 사진 찍히는 것을 어색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와 중에 사진도 연기처럼, 마음껏 감정을 보이는 두 남자 배우를 소개한다.
주지훈, 부드러운 카리스마
주지훈,
주지훈,
주지훈, 그의 턱 선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풍부한 감정선이었다.
그가 감정을 잡는데 방해가 될 것 같아 어떤 말도 건네지 않는다.
그저 그의 감정이 흘러가는 대로 그의 모습을 셔터를 누르는 것 뿐이다.
주지훈은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를 통해 인생 연기를 펼치고 있다.
유아인은 '천의 얼굴'이라고 할만큼 팔색조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 둘의 배우를 사진 찍는 동안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했다.
믿고 보는 두 배우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본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