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소녀와 숙녀사이…고급美는 덤 [화보]

입력 2020-03-24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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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소녀와 숙녀사이…고급美는 덤 [화보]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봄의 시작인 3월에 만난 제니는 벚꽃보다 더 아름답고 풍부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당일 화장기 하나 없는 맑은 얼굴로 수줍게 인사를 건네며 스튜디오에 들어선 제니. 두 가지 상반되는 컨셉으로 연출한 후 카메라 앞에 선 제니는 소녀와 숙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줍게 미소 지었다가 때론 카리스마 넘치는 당당한 애티듀드로 지면을 장악했다. 이번 화보는 샤넬의 앰버서더로서 함께 했다.

제니와 함께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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