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민상 “‘맛있는 녀석들’ 촬영 없을 땐 하루에 한 끼만 먹어”

입력 2020-03-24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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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유민상이 ‘맛있는 녀석들’ 촬영이 없을 땐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DJ 김태균과 유민상이 참여했다.

이날 “유민상이 좀 피곤해보인다”, “살이 빠진 것 같다”는 청취자들의 말에 “일어난지 얼마 안 돼서 그렇다. 보통 라디오 방송 1시간 전에 일어나서 온다. 일어난 그 상태라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 촬영이 없을 때는 덜 먹는다고 말했다. 유민상은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에 한 끼 정도만 먹는다. 집에서도 사과 같은 것으로 간단히 먹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일 ‘맛있는 녀석들’ 촬영 때처럼 먹으면 난 이 자리에 없을 것”이라며 “멤버들도 다 건강 관리를 한다. 김준현은 수영을 다니고 강민경은 요즘 운동한다. 다들 건강 관리를 알아서 한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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