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민상 “내게 한 끼란? 패밀리 세트 정도”

입력 2020-03-24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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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유민상이 ‘하루에 한 끼’에 대해 다시 설명했다.

24일 방송된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DJ 김태균과 유민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 촬영이 없으면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이 말이 진짜냐”라고 말했다.

DJ 김태균은 “‘컬투쇼’에서는 진실만을 말해야 한다”라고 하자 유민상은 “하루에 한 끼만 먹을 때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 한 끼가 다른 분들의 기준과 다를 수 있다. 좀 오래 먹는다. 내겐 한 끼란 배달을 시킬 때 패밀리 세트 정도가 된다. 그게 제일 맛있어서 그걸 주문한다”라고 말했다.

또 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을 제외하고도 먹는 촬영이 몇 개 더 있다. 그런 날을 제외하고 일주일에 3일 정도는 하루에 한 끼를 먹는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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