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가 청백전 경기를 가졌다. 8회초 무사 1, 3루에서 SK 청팀 유서준의 내야 땅볼 때 3루 주자 최지훈이 홈으로 파고들다 서진용에게 협살 아웃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