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 세계인 사로잡은 ‘에셰프’의 하루

입력 2020-03-25 0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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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한식 셰프 에릭이 일에 열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가 한식으로 전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은 '스타 셰프' 에릭(문승모 역)의 하루를 공개, 눈길을 모은다.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에릭은 극 중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한식 팝업 레스토랑을 오픈, 출중한 요리 실력으로 모두를 매료시킨 셰프 문승모 역을 연기한다. 새로운 맛과 식재료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던 중 돌연 한국행을 선택해, 궁금증을 일게 만드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식에 들어갈 재료를 맛보고 자신의 요리를 소개하는 바쁜 셰프의 일상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냉철한 눈빛으로 재료 하나하나를 맛보고, 냄새를 맡는가 하면, 단정한 셰프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은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로 기대를 더 모으게 한다.

무엇보다 박수갈채 속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자신의 요리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셰프의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실제로도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에릭은 극 중 문승모 역할을 통해 첫 방송에서부터 실력을 발휘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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