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바이오, 휴대용 마스크 살균 스프레이 출시

입력 2020-03-25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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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마스크나 의류에 뿌리면 유해세균, 생활악취를 99.9% 제거해 주는 휴대용 위생용품 ‘씨엘바이오 피톤치드 항균 스프레이’를 출시했다.

편백나무와 120종의 식물에서 추출한 복합 피톤치드가 주 성분으로, 일본식품연구원(JFRL)과 국내시험기관 KATRI에서 항균 및 살균, 탈취실험 결과 99.9% 제거 효능을 인정받았다. 포름알데히드, 메탄올 등의 유해성분이 없으며, 인체무해 안정성 테스트까지 통과했다.

가연성 액화가스(LPG) 대신 순수 압축공기와 피톤치드 함유 원액을 특수용기에 담아 펌핑없이 미스트처럼 부드러운 안개분사 된다. 압축공기만을 사용해 내용물이 변하지 않고 기내 반입도 가능하다.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개인위생이 필수화 됐지만 여전히 마스크 공급난과 재사용 문제로 불안한 실정”이라며 “많은 이들이 씨엘바이오의 프리미엄 피톤치드 항균 스프레이와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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