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고원희-안내상, 자존심 건 대치 ‘팽팽’

입력 2020-03-25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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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고원희-안내상, 자존심 건 대치 ‘팽팽’

‘유별나! 문셰프’가 고원희와 안내상의 날선 대치를 예고했다.

오는 27일(금)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가 고원희(유벨라 역)와 안내상(임철용 역)의 물러설 수 없는 팽팽한 대립 구도로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고원희는 극 중 뛰어난 능력으로 데뷔 때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를, 안내상은 냉혈한 사업가 임철용을 맡아 활약한다. 자신의 것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 고원희와 탐욕으로 가득 찬 안내상의 불꽃 튀는 갈등이 예고된 가운데, 대치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고원희는 차가운 눈빛을 보내고 있는 반면 안내상은 상대를 회유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그와 함께 굳은 얼굴의 고원희와 잔잔한 미소를 머금은 안내상의 대비되는 모습은 두 인물 간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의 만남은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빅딜을 예고하고 있어, 고원희와 안내상에게 닥칠 변화를 더욱 기대케 한다.

서로의 자존심을 둘러싸고 긴장감을 선사할 고원희와 안내상의 이야기는 오는 3월 27일(금)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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