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xR 백진, 웹드라마 ‘Café 킬리만자로’ 캐스팅 확정 [공식]

입력 2020-03-26 0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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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R 백진, 웹드라마 ‘Café 킬리만자로’ 캐스팅 확정 [공식]

아이돌 그룹 JxR의 멤버 백진이 웹드라마로 처음 연기 도전에 나선다

26일 소속사 에스바인 엔터테인먼트는 “백진이 민컨텐츠와 MCITY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웹드라마 ‘Café 킬리만자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Café 킬리만자로’는 손맛 없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초보 카페 사장과 좌충우돌 밴드 멤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백진은 훈훈한 비주얼에 개성 있는 절대미각 기타리스트 ‘찬’역을 맡아 배우 김나현과 권현빈, 트리플미 최시훈, 박찬규와 함께 밴드를 이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2019년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뛰어난 댄스와 랩 실력으로 주목 받은 백진은 에스팀소속 모델 유리와 함께 그룹 JxR 1집 ‘Element’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웹드라마 ‘Café 킬리만자로’를 통한 연기자로서의 변신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친 일상에 커피 한 잔과 같은 달콤한 위로를 전하는 ‘Café 킬리만자로’는 현재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 진행 중이며 올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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