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하성, 첫 타석 2루타에 함박 웃음

입력 2020-03-26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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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이 4월 20일 이후로 잠정 연기된 가운데 키움 히어로즈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자체 정백전을 가졌다. 1회초 1사 원정팀 김하성이 좌전 2루타를 치고 2루에서 보호 장비를 건네며 밝게 웃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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