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이 4월 20일 이후로 늦춰진 가운데 LG 트윈스가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자체 청백전을 가졌다.

LG 선수들이 청백전을 3-3 동점으로 마친 뒤 더그 아웃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잠실|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