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뜸’ 발매 직후 음원 차트 1위 휩쓸어… 해외 13개국까지

입력 2020-03-26 2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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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위너(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가 청량한 봄노래 '뜸'으로 가요팬들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국내외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위너의 신곡 '뜸'(Hold)은 26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뒤 오후 7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에 7위로 진입했다.

이후 뜸은 오후 10시 기준 3위까지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벅스 뮤직과 소리바다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또 위너의 뜸은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총 13개국의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뜸'은 위너가 5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 또 4월 9일 공개하는 정규 3집 앨범 'Remember'(리멤버) 수록곡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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