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청춘은 너의 것’ 송위룡, 올봄 극장가를 뒤흔들 ‘얼굴 천재’

입력 2020-03-27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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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 ‘말할 수 없는 비밀’ 제작진의 첫사랑 로코로 단숨에 올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 4월 개봉 소식과 함께 벌써부터 주연 배우 송위룡을 향한 관객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4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의 주연 배우 송위룡을 향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놀라운 비주얼로 로코 영화 팬들은 물론, 여성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새로운 로코 스타 탄생을 예고한다.

송위룡은 독보적인 외모로 강제 데뷔와 동시에 일약 스타덤에 오른 모델 출신의 신예 배우다. 감탄을 부르는 빛나는 비주얼과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 그리고 중저음의 목소리까지 잘생김으로 중무장한 청춘 스타로 아시아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 초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된 ‘누나의 첫사랑’으로 배우로의 존재감을 알렸다.

‘누나의 첫사랑’은 걸그룹 f(x) 출신 빅토리아와 송위룡 주연의 로맨스 드라마로, 송위룡은 극중 직장 상사 ‘하번성’(빅토리아)과 사랑에 빠진 인턴사원 ‘원송’ 역을 맡았다. 풋풋하고 귀여운 연하남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 송위룡은 모두의 ‘인생 남주’로 등극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4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으로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모범생 ‘팡위커’와 유독 그에게만 빛나 보이는 ‘린린’이 어린 시절 동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새콤달콤한 여정을 담은 로맨스 일대기.

국내에서 첫 정식 개봉하는 송위룡의 스크린작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송위룡은 어린 시절부터 ‘린린’(송운화)을 짝사랑하고 있는 모범생 ‘팡위커’로 열연했다.

첫사랑을 이루기 위해 순수한 계략남으로 변신한 송위룡은 귀엽고 다정한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녹일 전망이다. 특히 첫사랑 기억 조작을 불러일으키는 송위룡의 미모는 로코 맛집 제작진의 설렘 로맨스에 더욱 불을 지피며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으로 제22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 인기를 입증, 지금 가장 핫한 청춘 스타로 확실히 자리매김 했다.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4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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