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연, SBS ‘굿캐스팅’ 출연 확정…미모의 재력가 심화란 役
배우 차수연이 ‘굿캐스팅’ 출연을 확정 지었다.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휴머니즘 블록버스터. 차수연은 미모의 재력가 ‘심화란’ 역으로 분한다.
극 중 심화란은 사선의원을 지닌 국회의원의 딸로 공주처럼 자라 여왕으로 살아 온 미모와 재력을 모두 가진 인물. 필요하다면 협박과 회유도 서슴지 않는 냉혈인으로 활약 할 예정이다.
차수연은 그간 ‘열두밤’, ‘운명과 분노’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여리고 수더분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아 온 바. 이에 전에 없던 까칠하고 도도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만들 차수연의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박지하 작가와 ‘언니는 살아있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상류사회’를 연출한 최영훈PD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으로 오는 4월 27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매니지먼트 길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차수연이 ‘굿캐스팅’ 출연을 확정 지었다.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휴머니즘 블록버스터. 차수연은 미모의 재력가 ‘심화란’ 역으로 분한다.
극 중 심화란은 사선의원을 지닌 국회의원의 딸로 공주처럼 자라 여왕으로 살아 온 미모와 재력을 모두 가진 인물. 필요하다면 협박과 회유도 서슴지 않는 냉혈인으로 활약 할 예정이다.
차수연은 그간 ‘열두밤’, ‘운명과 분노’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여리고 수더분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아 온 바. 이에 전에 없던 까칠하고 도도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만들 차수연의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박지하 작가와 ‘언니는 살아있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상류사회’를 연출한 최영훈PD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으로 오는 4월 27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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