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조명섭 생일 선물 언박싱…입 쩍 벌어지는 호화 스케일

입력 2020-03-27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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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조명섭이 입이 쩍 벌어지는 생일 선물 언박싱을 선보인다.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97회에서는 생일을 맞이한 조명섭의 모습이 그려진다. 어른들의 아이돌 조명섭의 특별한 하루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트로트 괴물 신인 조명섭의 출연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조명섭은 22살 같지 않은 정겨운 말투와 커피 대신 쌍화차를 찾는 구수한 취향을 선보이며 역대급 애늙은이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에 조명섭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은 물론, ‘전참시’ 연관 검색어에 그의 이름이 등장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날 그런 조명섭은 어마어마한 양의 생일 선물 상자를 받으며 다시 한번 대세를 입증했다. 이어 조명섭과 매니저는 설레는 마음으로 생일 선물을 언박싱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조명섭이 상자를 열기 위해 살벌한 무언가를(?) 꺼내 매니저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매니저를 식은땀 뻘뻘 흘리게 만든 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우여곡절 끝에 선물을 하나씩 꺼내 보기 시작한 조명섭과 매니저는 감탄을 연발했다. 입이 쩍 벌어지는 스케일을 자랑하는 선물들이 줄줄이 등장한 것.

평소에도 홍삼이나 수삼 등 고급스러운 선물을 많이 받는다는 조명섭이 생일을 맞아 받은 선물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 또한 조명섭을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는 후문. 이토록 특별한 생일을 보내는 조명섭의 하루는 어떨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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