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척추질환 환자수는 약 920만 명으로 지난 2015년에 비해 약 112만 명이 증가했다. 특히 20대 환자의 비율이 2015년보다 약 19% 증가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휴대용 IT기기 사용의 증가와 학업, 취업 준비로 인해 오래 앉아있는 습관이 척추와 목, 어깨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 올바른 자세의 습관화가 척추건강에 중요하다”며 “각종 헬스케어 제품을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임직원의 척추 건강을 위해 ‘세라젬 마스터 V3’ 마사지기를 새롭게 도입했다.
척추 스캐닝으로 몸에 딱 맞는 마사지를 제공하는 세라젬 마사지기는 임직원의 피로를 푸는 것은 물론 업무 효율 향상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에듀윌 관계자는 “기존의 안마의자에서 더 진보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세라젬 마시지기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하게 쉬고, 스마트하게 일하는 사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현재 사내 복합문화공간 ‘에듀윌역’에 34대의 안마의자를 구비하고 있으며, 국가공인자격 안마사가 상주하는 ‘힐링큐브’도 운영 중이다. 힐링큐브는 하루 최대 32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업무 시간 내 1회당 30분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