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7’ 홍윤화, 추리력+예능감 大 활약…‘촉’ 윤화 등극

입력 2020-03-27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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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7’ 속 개그우먼 홍윤화의 활약이 돋보인다.

홍윤화는 매주 금요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서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 음치 수사대로 출연 중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음치 수사대로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홍윤화는 매주 남다른 관찰력과 추리력을 뽐낸다. 출연자의 머리 길이가 다른 것을 포착, 음표 문신을 가리기 위해 급하게 긴 머리를 붙인 것 같다는 구체적인 추측을 꺼내거나, 살짝 보인 손바닥에 자수성가형 손금이 있다며 출연자의 직업을 추리해내는 등 예리한 촉이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는 것.

또한 센스만점 입담과 차진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는 것은 물론, 사랑스러운 미소와 시그니처인 하이톤의 웃음소리는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하며 대체불가 존재감을 증명하기 충분하다.

이처럼 홍윤화는 ‘촉 윤화’다운 신박한 추리 능력부터 사랑스러움으로 가득한 화려한 애드리브까지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서 더할 나위 없는 활약을 선보이며 대세 개그우먼으로서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어필하고 있다.

사진제공=‘너의 목소리가 보여7’ 영상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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