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동키즈, 괴도 루팡으로 변신… “니 맘을 훔치러”

입력 2020-03-27 1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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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동키즈(DONGKIZ)가 ‘팬심 루팡’에 성공했다.

동키즈는 27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이날 동키즈는 독보적인 콘셉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뽐내는가 하면, 남성미가 두드러진 표정연기와 훈훈한 비주얼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동키즈는 스틱을 활용한 ‘동키스틱’ 안무로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물론, ‘동키즈표 퍼포먼스’로 무대 보는 맛을 더하며 5인 5색 매력도 대방출했다.

‘LUPIN’(뤼팽)은 각 섹션 별 다른 리듬의 구성과 어두운 분위기가 인상적인 올드스쿨 힙합 장르로, 후렴구 중독성 있는 색소폰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팬심을 흔드는 괴도 루팡으로 활약하고 있는 동키즈는 ‘LUPIN’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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