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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가 리얼리티부터 예능 출연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다.
28일 밤 10시 전소미의 첫 유튜브 단독 리얼리티 ‘I AM SOMI(아이 엠 소미)’가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I AM SOMI’는 스무살이 된 전소미의 소박한 일상부터 학교 생활, 가족들과의 유쾌한 모습 등이 가감없이 담긴다.
특히 첫 회에서는 전소미의 여동생인 에블린이 깜짝 등장, 언니와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에블린은 전소미를 위해 용돈까지 준비하는 등 남다른 우애를 보여준다.
한편, 전소미의 첫 단독 리얼리티 ‘I AM SOMI’는 이날 더블랙레이블 유튜브 채널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사진 = 유튜브 'I AM SOMI' 캡처]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