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엘리스, 청순발랄 벗고 입은 강렬 걸크러시

입력 2020-03-29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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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엘리스(ELRIS)가 ‘인기가요’를 뒤흔들었다.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 이제이, 채정)는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JACKPOT(잭팟)’ 후속곡 ‘This is me’(디스 이즈 미)무대를 꾸몄다.

이날 블랙계열의 시원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엘리스는 각자 개성에 맞게 포인트를 준 액세서리 및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엘리스는 등장부터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각기 다양한 표정들을 보여주며 매력을 발산했다. 또, 빠른 템포의 곡임에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칼군무를 비롯 상큼한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수록곡 ‘This is me’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걸스팝 장르의 곡으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당당하게 표현하겠다는 가사와 캐치한 훅이 어우러진 곡이다.

한편, 엘리스는 후속곡 ‘This is m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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