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차화연 “개인 반사판 들고 다니는 배우 있다”

입력 2020-03-29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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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차화연이 촬영장 속 여배우들의 신경전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30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재벌 사모님 전문 배우 차화연이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사모님계의 완판녀로 불리는 배우 차화연이 촬영장 속 재벌 연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사모님 이미지를 위해 장착한 고가의 소품들이 행여 망가질까 경호까지 받는다는 것.

또한 차화연은 항간에 떠돌았던 여배우들의 ‘개인 반사판 소문’에 대해 해명해 멤버들을 초 집중시켰는데, “극히 드물지만 한 두 분이 있긴 있다”라며 여배우들의 미묘한 신경전까지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옥탑방에서는 과거 한 여배우가 촬영장에서 사다리를 타고 몰래 조명 위치를 조절했던 웃픈(?) 일화가 밝혀지며 출연진 전원이 발칵 뒤집어졌는데, 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차화연이 밝히는 여배우들의 촬영장 속 신경전은 30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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