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은 승진 시험을 위해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 선생님을 초빙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연우와 도하영의 새 친구인 누리와 다온도 함께 했다. 도연우는 아빠 도경완에게 누리와 과자를 사러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도경완은 돈 1만원을 줬고 도연우와 누리는 편의점에 갔다.
도연우는 누리를 위해 문을 열어주고 먹고 싶은 것을 고르게 했다. 이를 본 도경완은 감탄하며 “매너가 넘친다”라고 아들을 칭찬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