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개리, 아들 하오 달걀 알레르기 극복 위해 ‘노른자’요리

입력 2020-03-29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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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가 아들 하오의 달걀 알레르기 극복을 위해 나섰다.

2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하오를 위해 노른자 요리를 준비한 아빠 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리는 의사 선생에게 전화를 해 하오에게 매추리알을 먹여보겠다고 말했다. 이후 개리는 매추리알로 여러 요리를 시도했다. 하오는 처음 맛을 보고는 “나는 달걀 알레르기가 있어서 이거 먹으면 안 된다”라고 하자 개리는 “이젠 먹어도 된다. 극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리는 하오를 위해 떡국을 만들었다. 만두까지 넣어 정성껏 만들었다고 생각했지만 개리가 넣은 것은 만두가 아닌 찐빵이었다. 하지만 하오는 “별미다”라며 아빠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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