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갈’ 한지완, 박성웅과 불꽃 신경전…아르고스 여왕 최예원 役

입력 2020-03-30 0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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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완이 OCN 오리지널 ‘루갈’에서 박성웅과의 불꽃 신경전을 예고했다.

29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루갈’ 2회에서 최예원(한지완 분)은 아르고스의 수장 고용덕(박정학 분)과 결혼하여 아르고스의 최고 서열에 등극했다.

하지만 불법 정치자금이 사라졌다는 황득구(박성웅 분)의 말에 고용덕은 결혼식장을 떠났고 최예원은 고용덕을 찾아 나섰다. 저수지에서 죽어가는 고용덕을 발견한 최예원은 결국 황득구에게 휩쓸려 고용덕에게 방아쇠를 당기며 살인에 가담하게 됐다.

이후 고용덕의 죽음으로 홀로 남게 된 최예원. 고용덕의 죽음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남은 아르고스 세력에게도 기죽지 않고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했다. 또한, 최예원은 대놓고 야망을 드러내는 황득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 황득구와의 불꽃 튀는 신경전을 예고했다.

한편, 박성웅과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칠 한지완의 활약이 기대되는 OCN 오리지널 ‘루갈’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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