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도움요청 “코로나19로 유기견 입양 막혀, 도와달라”
가수 이효리가 해외 입양이 막힌 유기견에 도움의 손길을 청했다.
이효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여름 사방이 가려진 뜬장에서 방치된 채 비참한 삶을 살던 쥬쥬를 만나 꺼내주게 되었습니다. 다행이도 캐나다에 입양하겠다는 분이 생겨 우리 모두 기뻐했는데 또 한 번 어려움을 겪고 있네요”라고 알렸다.
이어 “우리 모두가 어려운 지금이지만 도움 주실 분이 있다면 기다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기견 쥬쥬의 모습이 담겼다. 또 코로나19로 캐나다가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면서 입양이 막힌 쥬쥬의 사연이 담겼다. 이효리는 캐나다 귀국을 계획 중인 캐나다 국적 재외국민에게 쥬쥬와의 동반 입국을 요청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이효리가 해외 입양이 막힌 유기견에 도움의 손길을 청했다.
이효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여름 사방이 가려진 뜬장에서 방치된 채 비참한 삶을 살던 쥬쥬를 만나 꺼내주게 되었습니다. 다행이도 캐나다에 입양하겠다는 분이 생겨 우리 모두 기뻐했는데 또 한 번 어려움을 겪고 있네요”라고 알렸다.
사진에는 유기견 쥬쥬의 모습이 담겼다. 또 코로나19로 캐나다가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면서 입양이 막힌 쥬쥬의 사연이 담겼다. 이효리는 캐나다 귀국을 계획 중인 캐나다 국적 재외국민에게 쥬쥬와의 동반 입국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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