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코로나19 극복 위한 ‘스테이 스트롱’ 기부 캠페인

입력 2020-03-30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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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젊은 예술가들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기부 캠페인을 벌인다.

버드와이저는 창작집단 ‘스튜디오 콘크리트’와 협업을 통해 한정판 티셔츠를 제작, 4월 30일까지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한다. 버드와이저는 스테이 스트롱 티셔츠 ‘선물하기’를 통해 모은 판매금 전액과 추가로 동일한 모금액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서울문화재단에 기부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젊은 예술가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바일 카카오 선물하기 검색창에서 ‘Stay Strong’을 입력한 후 해당 배너를 클릭하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담당자는 “기업과 소비자가 한마음이 되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가치와 도움을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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