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노지훈, 섹시美 대방출 “나는 DNA부터 섹시해”

입력 2020-03-30 11: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비디오스타’ 노지훈, 섹시美 대방출 “나는 DNA부터 섹시해”

노지훈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섹시미를 대방출한다.

31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는 왕좌의 게임 특집 ‘신興강자-7’로 꾸며져 영기, 류지광,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김수찬, 김경민이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노지훈은 ‘비디오스타’와의 인연을 밝히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2018년 5월 아내 이은혜를 위해 ‘비디오스타’에 깜짝 출연해 아내에게 프로포즈했던 바 있다. 노지훈은 당시를 회상하며 “오늘은 내가 주인공인 만큼, 모든 걸 다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불태웠다고.

이어 노지훈은 본인을 “나는 DNA부터 섹시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아이돌 출신 트롯가수답게 색다른 개인기를 선보였다. 그는 “턱 하나로 아이돌 버전 댄스와 트롯가수 버전 댄스를 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며 즉석에서 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했다고.

방송은 31일 저녁 8시 30분. ​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