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신인선 “‘미스터트롯’ 이후 왁싱 마니아 됐다…해방감 느껴”

입력 2020-03-31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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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신인선 “‘미스터트롯’ 이후 왁싱 마니아 됐다…해방감 느껴”

‘미스터트롯’ 신인선이 썸녀와 이별한 사연을 최초 공개한다.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영기, 류지광,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김수찬, 김경민까지 미스터트롯 7인방이 출격해 미스터트롯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신인선은 미스터트롯 출연 중 썸녀와 헤어진 일화를 밝혔다. 이를 듣던 나머지 출연진들이 “신인선이 실연의 상처로 힘들어했다”며 당시 힘들어한 신인선의 모습을 전했다. 이에 신인선이 “오히려 지금은 그녀에게 감사하다”며 담담하게 영상편지를 남겼다고.

뿐만 아니라 신인선은 “미스터트롯 출연 후, ‘올왁싱’ 마니아가 됐다”고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폴댄스 공연을 위해 올왁싱을 하여 화제가 되었던 그는 전신 올왁싱 후 “해방감을 느꼈다”, “아침에 샤워할 때마다 뿌듯하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맨다리를 공개했다. 이어 출연자들에게도 올왁싱을 권유해 웃음을 유발했다고.

방송은 31일 오후 8시 30분.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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