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사진|스포츠동아DB
배우 곽동연이 소속사 FNC와의 인연을 이어갈까.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곽동연은 오는 6월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한 매체는 31일 연예 관계자 말을 인용해 “곽동연이 FA 시장에 나온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FNC 측은 동아닷컴에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곽동연은 2012년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쌈마이웨이’, ‘복수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이에 곽동연이 연습생 시절부터 시작된 FNC와 연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