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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옹성우가 연기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옹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컬투쇼’에 오랜만에 돌아온 옹성우는 그간의 근황에 대해 “첫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앨범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DJ 김태균은 “드라마 잘 봤다. 연기 정말 잘하더라”면서 “연기 수업을 따로 받았느냐”고 물었다. 옹성우는 “대학생 때 연기를 전공했다”며 “이제야 진짜 하고 싶었던 것들을 펼치고 있다. 더욱더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스페셜 DJ 유민상은 “그렇다면 그림을 멀티로 크게 그리고 있겠다”고 감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