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여보. 내 꺼. 내 사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남편과 등을 맞댄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정주리는 “백년해로 가능할지는 미지수”라는 글을 올려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정주리는 최근에도 남편과 아들 셋과 함께하는 화보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아들 셋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