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방송된 SBS MTV, SBS FiL ‘더쇼’에 동키즈가 출연했다.
이날 신곡 ‘LUPIN’(뤼팽)으로 무대를 꾸민 동키즈는 취향을 저격하는 5인 5색 스타일링을 뽐내는가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매혹적인 표정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동키즈는 스틱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포인트 안무 ‘동키스틱’으로 ‘무대 장인돌’의 면모를 선사하는 건 물론,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까지 자랑했다.
‘LUPIN’은 중독성 강한 색소폰 멜로디가 특징인 올드스쿨 힙합 장르의 댄스곡으로, AKB와 DONO(도노), 만성 등 최고의 작가진들이 참여해 탄생했다.
동키즈는 ‘LUPIN’으로 음악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