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집념의 14구 승부 만든 이정후

입력 2020-03-31 2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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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4월 7일부터 인접 구단 간 연습경기를 계획한 가운데 키움 히어로즈가 3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청백전을 가졌다.

8회초 1사 2, 3루 원정팀 이정후가 홈팀 투수 양현과 14구 승부 끝에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치고 있다.

고척|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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