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왕좌의 게임 특집 ‘신興강자 “7”’로 꾸며지는 가운데 영기, 류지광,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김수찬, 김경민이 출연해 미스터트롯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김경민의 발 냄새가 심하다는 말에 김경민은 “그날 ‘미스터트롯’ 야외촬영이 16시간을 했다. 당연히 발 냄새가 날 수밖에 없다”라고 하고 했다.
이에 김수찬은 “내가 그날 합숙소에 같은 방을 썼다. 장민호 형도 같이 썼는데 살균업체 부르자고 하더라. 김경민의 발자국마다 냄새가 났다. 그날 냄새는 잊을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