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영기 “장민호, 술자리 없어도 회식비 내준다”

입력 2020-03-31 2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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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영기가 장민호의 미담을 꺼내놨다.

3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왕좌의 게임 특집 ‘신興강자 “7”’로 꾸며지는 가운데 영기, 류지광,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김수찬, 김경민이 출연해 미스터트롯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영기는 장민호에 대한 미담을 꺼냈다. 영기는 “어느날 멤버들과 같이 술 마시던 중에 장민호 형과 영상통화를 한 적이 있다. 그런데 계좌번호 부르라고 하고는 술값을 대신 내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인선은 “그 때 술값이 23만원 정도가 나왔는데 숙취해소음료도 사먹으라고 25~2만원 정도를 보내줬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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