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은 가족 화보 촬영을 앞두고 시어머니를 데리고 성형외과에 데려갔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성형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함소원은 “나는 관상 때문에 수술을 했다. 돈 많은 사람들의 얼굴을 보고 조사해서 수술을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코가 휘었었는데 바로 세웠다. 성형수술하고 인생이 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