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블랙앤데커, 공구 업계 최초 비대면 A/S 서비스 시행

입력 2020-04-01 09: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스탠리블랙앤데커는 1일부터 직영 서비스 대리점 두 곳을 통해 24시간 무인서비스함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인 서비스함에 제품 수리를 접수하면 직영 서비스 대리점의 엔지니어가 제품을 점검 및 수리 후 다시 무인서비스함에 보관하고, 고객은 무인서비스함에서 수리된 제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비대면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경기서비스센터와 천안에 위치한 중부서비스센터에 설치되어 있으며, 향후 전국 단위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