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전 매체 통합한 ‘NS멤버십’ 개편

입력 2020-04-01 1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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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이 1일 기존 전사 멤버십과 온라인 멤버십으로 나눠 운영했던 멤버십 제도를 ‘NS멤버십’(사진)으로 통합한다.

패밀리(신규 고객), 실버(1회 이상 구매), 골드(3회·20만 원 이상 구매), 다이아몬드(8회·80만 원 이상 구매), 러브N(20회·150만 원 이상 구매) 등 총 5개 등급으로 운영한다. 최근 6개월 간 구매 실적을 반영해 매월 등급을 조정한다. 멤버십 등급은 매월 1일 선정하며 해당 월 동안 혜택이 유지된다. 최상위 등급인 러브N등급은 1월과 7월에 선정해 6개월 간 혜택이 유지된다.

조성호 NS홈쇼핑 마케팅총괄 전무는 “TV홈쇼핑, T커머스, 온라인몰, 모바일앱, 카탈로그 등 다양한 매체에서 동일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구매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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