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고효율 가전제품 구입 시 구매금액의 10%(최대 30만 원)를 돌려주는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적극 동참한다.
TV, T커머스, 온라인몰 등 전 채널을 통해 에어컨과 냉장고 등 환급 대상 상품 50여 개를 비롯해 국내 유명 가전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TV홈쇼핑(사진)을 통해 환급 대상 상품을 가족 시청 시간대인 주말 오후에 주로 편성한다. 또 30일까지 해당 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각각 100만 엘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