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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일 소속 선수 한 명이 폐렴 소견을 받으면서 훈련 취소 및 1군 선수단 전체 자택 대기를 결정했다.
두산 구단은 “해당 선수가 전날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껴, 1일 아침 CT 및 MRI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폐렴 소견을 받았다. 현재 다른 증상은 없지만, 선별진료소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두산 베어스는 이로 인해 1~2일 훈련 일정을 취소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