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패션 전문 플랫폼 오픈

입력 2020-04-01 13: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쿠팡은 패션 전문 플랫폼 ‘C.에비뉴’를 오픈했다. C.에비뉴는 검색으로 브랜드와 상품 카테고리별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둘러 볼 수 있다. 이용자 특성에 따른 상품 추천 연관도를 높여 맞춤 쇼핑이 가능하고, 배지 여부에 따른 품질인증도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상품에 무료배송, 무료반품 서비스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로켓와우회원은 주문 다음 날 오전 7시 전까지 받아볼 수 있다. 패션에 대한 시즌별 정보도 제공한다. 유명 브랜드의 스토리와 시즌 룩북을 담은 브랜드관을 만나 볼 수 있고, 매주 추천 브랜드도 소개한다. 이지현 쿠팡 디렉터는 “쿠팡만의 혁신적 물류와 기술이 패션을 만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