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 여장, 파격 변신에 임슬옹 “왜 이러는 걸까”

입력 2020-04-01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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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여장, 파격 변신에 임슬옹 “왜 이러는 걸까”

이창민이 여장에 도전했다.

이창민은 1일 만우절을 기념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결혼합니다”라고 남겼다. 그러면서 여장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여장한 이창민은 뇌쇄적인 눈빛과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2AM 멤버 임슬옹은 “왜 이러는 걸까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창민은 “축가는 2AM이 부릅니다. ‘잘못했어’”라고 전했고 한 누리꾼이 “랩도 하나요”라고 묻자 “신랑 승천합니다”라고 받아쳤다.

한편, 만우절은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이기도 하고 헛걸음을 시키기도 하는 날이다. 하지만 112 허위신고는 횟수에 상관없이 형사 입건 등 강력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경찰력 낭비가 심한 공무집행 방해에 해당될 경우 최대 5년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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