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형제, 첫 건강검진…전립선 크기 경쟁까지

입력 2020-04-01 2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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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 형제, 첫 건강검진…전립선 크기 경쟁까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 형제가 건강검진을 했다.

1일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건강검진을 받으며 전립선 크기 경쟁을 하는 김승현 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현은 “얼마 전 생일이 지나 마흔이 됐다. 아내 장 작가에게 결혼 후 첫 생일선물로 건강검진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후 김승현은 동생 김승환과 함께 병원에 갔다. 김승환은 “형이 결혼을 정말 잘한 것 같다. 덕분에 저도 할인 받아 건강검진을 받게 됐다. 건강검진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김승환은 “건강검진이라도 형을 이겨야 한다”며 검진 내내 형에 대한 경쟁심을 나타냈고, 전립선 검사 후 “내가 형보다 더 크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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