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위 내시경 결과 충격 “암으로 발전할 수도”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이 위 내시경 결과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1일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건강검진을 받는 김승현 형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승현은 이날 위내시경을 받았다.
그러던 중 의사는 "용종이 하나 보이는데"라며 "조직검사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며칠 후 김승현은 의사를 만났다. 의사는 "장에 용종이 두 개나 있었고 제거를 했다. 그런데 위에 나온 종양은 위험하다. 그냥 두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꾸준히 약물치료를 받아라"라고 검사 결과를 설명했다.
이에 김승현은 "내 몸에 너무 무지했다"라며 반성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이 위 내시경 결과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1일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건강검진을 받는 김승현 형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승현은 이날 위내시경을 받았다.
그러던 중 의사는 "용종이 하나 보이는데"라며 "조직검사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며칠 후 김승현은 의사를 만났다. 의사는 "장에 용종이 두 개나 있었고 제거를 했다. 그런데 위에 나온 종양은 위험하다. 그냥 두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꾸준히 약물치료를 받아라"라고 검사 결과를 설명했다.
이에 김승현은 "내 몸에 너무 무지했다"라며 반성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