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부상을 당한 뒤 재활 중인 ‘손세이셔널’ 손흥민(28)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진행한 토트넘 올해의 선수 투표 첫 날인 3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은 후보 4명 중 가장 많은 5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손흥민에 이어 지오바니 로셀소가 32%로 2위, 해리 케인과 세르주 오리에가 각각 6%, 3%로 뒤를 이었다. 다른 선수라는 응답은 5%다.
앞서 손흥민은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FA컵 41경기에서 19골-8도움을 기록했다. 또 리그에서 9골-7도움으로 팀 내 득점 2위, 도움 1위다.
이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구단 성적 부진에 책임이 없는 유일한 선수"라고 평했다. 또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골절상에도 불구하고 골을 넣은 것을 언급했다.
한편, 손흥민은 병역 특례에 따른 기초군사훈련 입소를 위해 지난달 28일 귀국했다. 오는 20일 제주 해병대9여단에 입소할 예정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진행한 토트넘 올해의 선수 투표 첫 날인 3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은 후보 4명 중 가장 많은 5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손흥민에 이어 지오바니 로셀소가 32%로 2위, 해리 케인과 세르주 오리에가 각각 6%, 3%로 뒤를 이었다. 다른 선수라는 응답은 5%다.
앞서 손흥민은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FA컵 41경기에서 19골-8도움을 기록했다. 또 리그에서 9골-7도움으로 팀 내 득점 2위, 도움 1위다.
이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구단 성적 부진에 책임이 없는 유일한 선수"라고 평했다. 또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골절상에도 불구하고 골을 넣은 것을 언급했다.
한편, 손흥민은 병역 특례에 따른 기초군사훈련 입소를 위해 지난달 28일 귀국했다. 오는 20일 제주 해병대9여단에 입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