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시술, 무릎 통증 끝에 입원 “영화와 무관”
배우 조인성의 시술 소식이 전해졌다.
2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조인성이 일상생활 중에 최근 무릎 통증을 느껴 간단한 시술을 받고 입원해있다. 곧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영화 ‘모가디슈’의 촬영을 마친 조인성. 그의 시술과 관련해 소속사 측은 “영화와는 무관하다. 조인성은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조인성의 시술 소식이 전해졌다.
2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조인성이 일상생활 중에 최근 무릎 통증을 느껴 간단한 시술을 받고 입원해있다. 곧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인성의 차기작 ‘모가디슈’는 1990년대 소말리아 내전으로 인해 고립되어 버린 남북대사관 공관원들의 목숨을 건 탈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베테랑’ ‘군함도’ 등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조인성과 더불어 김윤석 허준호 등이 출연한다. 여름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