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측 “‘D.P 개의 날’ 제안 받았지만 결정 無” [공식입장]

입력 2020-04-03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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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측 “‘D.P 개의 날’ 제안 받았지만 결정 無” [공식입장]

올해도 ‘핫한’ 정해인은 바쁘다.

3일 스타뉴스는 “정해인이 김보통 작가의 인기 웹툰을 영상화한 ‘D.P 개의 날’에 출연한다”며 “영화로 제작 예정이었던 ‘D.P 개의 날’는 6부작 시즌제로 만들어져 넷플릭스에 공개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정해인은 극 중 탈영병을 잡으면서 그들의 고민을 지켜보는 안준호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정해인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정해인이 ‘D.P 개의 날’을 제안 받은 것은 맞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D.P 개의 날’은 ‘탈영병 잡는 군인’을 소재로 군대에서 탈영까지 내몰리게 되는 젊은이들의 고민을 담은 작품이다. 지난 2017년 2월 영화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후 감감 무소식이었다. 넷플릭스 공개 보도와 관련해 넷플릭스 측은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시동’ 그리고 예능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까지 쉴 틈 없이 바쁜 행보를 이어온 정해인. 그는 현재 tvN 드라마 ‘반의 반’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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