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갈’ 박선호, 다양한 매력 가득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

OCN 토일 오리지널 ‘루갈’(극본 도현 연출 강철우) 박선호가 귀여운 대형 멍뭉미 비주얼을 과시했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해맑은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은 것이다.

소속사 공개한 사진 속 박선호는 드라마 ‘루갈’ 촬영 현장에서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차림으로 훈훈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가 하면, 두 손에는 광철의 분신과도 같은 드론 컨트롤러를 쥐고 완전히 집중한 듯 입술을 내밀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귀여운 헤어스타일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정직한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드러낸다. 극 중 짜릿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인간 병기 ‘광철’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박선호는 극 중 루갈 팀의 활력 넘치는 막내 ‘광철’로 완벽 변신, 유쾌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능청맞은 대사와 뛰어난 패션 센스까지 선보인다.

‘루갈’ 3회는 4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