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증상’ NC 다이노스 2군 코치,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입력 2020-04-03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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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2군(C팀) 코치 중 한 명이 3일(금) 새벽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여 관할의료기관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NC 구단은 “매뉴얼에 따라 C팀 선수단은 3일(금) 훈련을 취소하고 자택대기로 휴식한다. 마산야구장은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실시한다. C팀 선수단의 훈련 재개 여부는 검사결과 확인 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NC는 “3일(금) 새벽 발열 등의 증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NC 다이노스 C팀 코치가 음성으로 판정됐다. 해당 코치는 며칠간 건강 회복하고 복귀할 계획이다. 창원 마산야구장은 방역 작업을 마쳤다. C팀 선수단은 내일(4일)부터 훈련을 다시 시작한다”며 해당 코치의 음성 판정 소식을 전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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